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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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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 합격!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부애 석박통합과정으로 합격하였다. 약 2년 동안 서울대를 가기 위해 영어, 필답고사 준비를 했는데 그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이제 카이스트와 서울대 중 어느 학교로 진학할지 고민을 해볼 생각이다..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 필답고사 + 면접 후기 10월 14일, 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 석박통합과정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답고사가 있었다. 아래는 필답고사와 면접 후기이다. 아직 최종 합격 여부가 나오지는 않았다. 학교 커뮤니티에다 후기를 먼저 올렸는데, 이곳 티스토리에도 후기를 작성하면 미래에 서울대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필답고사 후기 시험은 오후 2시부터 이뤄졌으며 5시 30분? 정도에 마쳤다. 1시 30분까지 입실을 하였다. 세미나실 같이 매우 넓은 곳에서 시험을 봤다. 1. 미시경제학 - 시험 후기: 문제는 한 문제였고 꽤 어려운 문제였다. 그 전 필답고사 후기들을 보면 간단한 수요-공급 균형 찾는 문제, 독점균형 문제와 같은 문제가 출제됐다고 하는데 이번 필답고사에서는 계약이론(?..
서울대학교 대학원 지원 완료 서울대학교 대학원 원서접수를 완료하고 서류 또한 잘 도착했다고 한다. 이제 14일날 있을 필답고사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으니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공부하고 있다. 14일날 시험 잘 보자..!
KAIST 경영대학원 경영공학부 최종 합격..! 오후 2시에 합격 여부를 확인하였다. 정말 운이 좋게도 경영공학부 석사 과정으로 합격하였다. 석박통합이었으면 조금 더 기뻤겠지만, 일단 석사로 합격을 하니 마음이 굉장히 편안해졌다. 10월에 서울대학교 필답고사를 볼 예정이기 때문에 마냥 좋아하고 있을 수만은 없다. 그래도 졸업하고 대학원에 바로 갈 수 있음에 마음이 편안.. 감사합니다.. 만약 운 좋게 서울대도 합격한다면 어느 학교로 진학할지 많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일단 오늘은 합격의 기쁨을 즐기고 싶다..!
4학년 2학기 개강 4학년 2학기 개강을 맞이했다. 어느새 9월이 됐고 한 학기만 있으면 대학생으로서의 생활이 끝난다는 것이 시원섭섭하다. 군대 전역 후 코로나로 인해 캠퍼스에서 제대로 된 학교생활도 하지 못해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2학기에는 교양 학점을 채우기 위해 교양 과목 3과목을 수강한다. 9월, 10월에 서울대 필답고사에 신경을 쓰기 위해 일부러 중간고사가 없는 과목들을 들었다. 16일 날 KAIST 경영대학원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KAIST 경영대학원 경영공학부 면접 후기 오늘 오전에 서울캠퍼스에 방문해 면접을 봤다. 캠퍼스는 생각보다 훨씬 아담했고, 건물은 많이 낡아 보였다. 면접장에는 총 네 분의 교수님이 계셨는데 세 분의 교수님은 앉아계셨고 한 분은 Zoom을 활용하여 참석하셨다. 면접을 준비할 때 여러 가지 질문들을 생각하고 답변을 적어놨는데 예상보다 수학과 전공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그리고 나는 석박통합으로 지원했는데 교수님 중 한 분께서 학부에서 바로 지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석사를 먼저 하고 박사 입학을 추천한다고 말씀해주셨다. 이후 석사로 입학해도 괜찮은지 여쭤보셨는데.. 이게 석사로 입학을 시켜주겠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건지는 모르겠다.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했지만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다. 다음 달 16일 날 최종 결과가 기대된다. 꼭 합격했으면 좋겠다.
KAIST 경영대학원 1차 서류 합격 오늘 KAIST 경영대학원 경영공학부 1차 서류 합격 발표가 오후 2시에 예정돼있었다. 오전 9시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혹시 빨리 발표하지는 않을까 싶어 계속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정확히 오후 2시, 합격자 발표 탭을 눌렀고 첨부한 사진이 화면에 등장했다. 타트랙에 비해 학생들을 많이 뽑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붙었다. 면접은 8월 17일 화요일 오전에 예정돼있다. 어렵게 얻은 기회인 만큼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면접을 준비해야겠다.
KAIST 경영대학원 지원 완료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지원을 드디어 완료했다. 처음 제출했을 때 미흡한 서류가 있어 재제출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식겁했는데 다행히 오늘 최종적으로 모든 지원을 마쳤다. 이제 다음 달 12일에 있을 결과만 기다리면 된다.. 합격할 수 있으면 소원이 없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우수성 입증자료를 준비했지만 교수님들께 긍정적으로 보일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다. 처음 자소서를 작성할 때 자소서의 방향이 완전히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지원 1~2주 전에 모든 자소서를 처음부터 작성하였다. 몇 번이고 수정하고 또 수정했지만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다음 포스팅은 합격 유무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것 같다. 합격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