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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날 아침에...

오늘 오후에 이번 학기 마지막 시험이 예정돼있다. 한 학기가 꽤 쉽지 않았고, 시간이 너무 없다는 생각을 자주 했던 것 같다. 나 스스로 시간 관리를 잘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들 때도 있었다. 그랬던 한 학기가 이제 끝이 난다..! 종강이라는 사실이 기분이 좋으면서도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었을 것 같아 아쉬움도 남는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이니 미련을 갖지 않도록 하자. 방학 때도 놀 수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규치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겠다. 일단 시험을 잘 보고 오자.. 시험이 끝나고 이번 주는 아무것도 안 하고 그동안 자지 못한 것만큼 푹 자고 쉴 것 같다.